치유학교 2개 기관, 고등학교 과정 1개 기관 추가 지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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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14일 ‘2018 대안교육 위탁기관 추가지정 공모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공모는 위탁교육 학생의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전문의료기관으로서 정신적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치유학교 2개 기관 △구리남양주 지역 고등학교과정 1개 기관을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지정 기간은 6월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7~24일 인편 또는 E-mail로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대안교육 위탁기관은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 학교 폭력 및 선도 관련 학생, 정신적 치유가 필요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대안교육을 통해 건전한 성장과 학업중단 예방, 학교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공모 심사는 △‘대안교육 위탁기관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및 최종결과 협의회 등의 절차를 거쳐 이루어지고, 선정 결과는 14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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