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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당정, 소셜벤처 활성화… 청년 창업 기업에 최대 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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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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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와 혁신성이 뛰어난 청년소셜벤처 창업기업들이 정부로부터 최대 1억 원의 창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4일) 국회에서 개최한 당정협의를 통해 소셜벤처 창업 활성화를 골자로 한 민간일자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 후 기자들과 만나서 소셜벤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기로 했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우수 청년소셜벤처의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셜벤처는 돌봄·주거·일자리 등 사회 문제에 관심을 두고 창의성과 기술을 토대로 문제를 해결하며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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