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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과기부, 올해 지원 대상 액셀러레이터 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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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육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씨엔티테크, 와이앤아처, 로아인벤션랩, 액트너랩, 쉬프트, 더벤처스 등 6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액셀러레이터는 초기창업자 선발과 투자, 전문 보육을 주된 업무로 하는 기업이다.

선정된 액셀러레이터는 3억원 내외의 정부지원금과 1억원 이상의 자체 재원으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해외 창업 콘퍼런스 참가와 해외 파트너 확보 등 자체 글로벌 역량 강화 활동을 한다.

과기정통부는 작년까지 4년간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을 통해 21개의 액셀러레이터를 지원했다. 이들 액셀러레이터는 177개의 유망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해 208억원의 투자유치와 249명의 고용창출에 기여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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