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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하림, 전국체전 제품 홍보 준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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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주)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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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하림) (익산=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주)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이 익산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주)하림의 익산전국(장애인)체전 홍보 지원 사업은 지난달 19일 익산시청에서 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지원 MOU체결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이에 (주)하림은 한 마리씩 개별 포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육계 신선 제품과 간편하게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닭볶음탕용 전용 제품 등 10개 품목에 총 1,300만개 제품에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를 진행키로 했다.

홍보 지원은 전국 유통매장과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닭고기 제품 포장지에 익산전국(장애인)체전 엠블럼과 함께 삼국유사에 나온 서동 왕자와 선화 공주를 그려 제작된 마스코트를 삽입해 판매키로 했다.

현재 (주)하림은 익산전국(장애인)체전 엠블럼과 마스코트가 삽입된 새로운 제품 포장지 디자인을 마치고 포장지 인쇄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익산전국(장애인)체전 엠블럼과 마스코트가 삽입된 제품 출시는 6월부터 전국 유통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체전이 열리는 10월까지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또한 (주)하림은 닭고기 제품 포장지 홍보 외에도 지난 4월부터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는 푸드트럭을 이용해 각 지역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체전 참여를 유도하고 있고 홈페이지와 SNS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활용해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주)하림 이문용 대표이사는 "오는 10월부터 익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이 성공적 개최될 수 있도록 익산시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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