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서은수·최웅 2년 모델 발탁…듀오, ‘결혼해듀오’ 새 광고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듀오 새 광고에 출연한 배우 서은수, 최웅./제공=듀오



아시아투데이 김진아 기자 =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018년 상반기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이 있다, 결혼해듀오’라는 문구와 함께 남녀의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을 콘셉트로 한다.

새 광고는 2년 연속 듀오 모델로 활동한 배우 서은수, 최웅이 맡는다.

서은수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수 역을 맡았으며, 국내 최초로 유튜브 레드에서 선보이는 드라마 ‘탑매니지먼트(가제)’의 주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웅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았으며, 최근 tvN 새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과 영화 ‘밀약’에 캐스팅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듀오 관계자는 “새 광고는 이달부터 버스·지하철·택시 등을 통해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싹 돋아나는 5월, 미혼남녀의 마음에도 핑크빛 감정이 싹틀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