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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오존 위험 성큼…양천구 오존경보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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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농도 실시간 모니터링, 오존경보제 실시

뉴스1

지난해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전광판에 오존주의보 발령을 알리는 문구가 표시되고 있다. 2017.6.16/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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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오존의 고농도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오존경보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존농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오존경보제를 실시한다. 오존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오존주의보)의 고농도 발생이 관측되면 문자와 팩스를 통해 구민에게 전파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 어린이 등 민감군은 야외활동을 삼가고 야외에서 일하는 취약군은 일사량이 많은 시간에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오존 예·경보 알림서비스를 받고 싶은 주민은 맑은환경과(2620-4877)로 신청하면 된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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