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주요 공모전에 당선된 실적이 있는 유명 건축가 9팀에게 도심 내 기본구상이 가능한 대상지 9개소(서울광장, 서울역, 남산 백범공원, 종로, 을지로 등)를 제시해 지하와 지상이 입체적으로 연계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받았다.
아이디어는 기후변화와 대기질에 대응하는 도심 내 문화 공공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과 교류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향후 서울시 미래형 공간개선 정책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전시 개최 당일 오후 5시 50분부터는 ‘전시작품 투어’ 시간이 예정되어 건축가로부터 직접 참여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6월20일까지 전시 예정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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