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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이승우 깜짝 발탁의 ‘결정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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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발탁한 이유 봤더니

-이승우, 국가대표 엔트리 포함

헤럴드경제

이승우(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이승우가 신태용호에 합류해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이 됐다.

신태용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1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14일부터 7월15일까지 열리는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할 최종 명단 및 FIFA에 제출할 예비 엔트리(35인)를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헬라스 베로나에서 활약 중인 이승우가 포함되어 있다. 청소년 대표팀에서 뛴 적은 있지만 이승우가 성인 대표팀에 합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우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선수다. U16 대표팀의 주장을 맡기도 했다.

신 감독은 이승우에 대해 “20세 월드컵 때 같이 생활을 해봐서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 이번에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지금 많이 성장했다.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네티즌들은 “kjlw**** 이승우 가즈아~~월드컵서 다시부활하자” “sasm**** 이승우라도 뽑아야 된다 공격진이 좀 떨어진 듯한 느낌” “supa****이승우 발탁한거는 잘한거 같다. 지금 물오르려고 하는데 월드컵때 잘해서 좋은 모습 보였으면 한다” “lch5**** 솔직히 최근폼이면 이승우가 염기훈보다 낫고 나이도 어려서 다음 월드컵 대비하는 겸 백업으로 데려가면 좋을 듯 싶다” “riki**** 미래를 위해 이승우 나쁘지 않지만 석현준 안뽑힌거 많이 아쉽다” “3026**** 축구 볼줄 모르는 것들이 이승우 까는데. 이승우는 진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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