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국어평가연구소, 수능 온라인 콘텐츠 '상상알파국어' 출시

▲ 상상국어평가연구소는 지난 8일 인공지능(AI) 기반 수능국어 온라인 콘텐츠 '상상알파국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수능국어 문제를 8회 출제한 상상국어평가연구소의 강상희 박사와 50인의 출제진이 서울대 국문과·공대 및 카이스트 박사급 연구진과의 공동연구·자문을 통해 3년간 개발을 통해 출시됐다.

상상알파국어는 수능국어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수능에 필요한 문제를 개인별 맞춤형으로 추천해 주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인공지능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학생들 개개인의 실력과 취약점을 파악한 뒤, 취약 영역과 난이도를 고려한 맞춤 문제를 추천해 준다.

특히, 수험생들에게 콘텐츠의 질을 검증받은 바 있는 '상상국어모의고사'의 기출문제 전 문항이 상상알파국어에 실려 있는 것은 물론, 수험생들의 필수 교재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기출문제들과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의 기출문제들도 함께 실려 있다.

상상알파국어는 에듀테크를 접목해 인지심리학이 밝힌 과학적 공부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메타인지가 낮아 자신의 취약점을 잘 모르는 학생들을 위한 '개인맞춤형 문제추천 기능'과 수능적 사고 능력을 체화시켜주는 '두 번 풀기 시스템', 직관적 정답해설을 제시하는 '원클릭 해설시스템' 등이 구현돼 있다.

상상알파국어는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30일까지 대성마이맥과 40% 제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성마이맥 회원으로 가입 시 상상알파국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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