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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라움에디션 '마이슈즈룸', 질바이질스튜어트 샌들 제작 주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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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LF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LF가 운영하는 슈즈 전문 편집숍 라움에디션은 온라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 시즌5를 론칭하고, 14일부터 23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여름 스트랩 샌들에 대한 수제 제작 주문을 받는다.

라움에디션이 지난해 10월 LF몰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마이슈즈룸은 일정 수량 이상의 주문 건에 대해서만 생산에 들어가는 크라우드 펀딩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다. 생산자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재고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소비자는 재고 비용이 제거된 가격으로 가치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상호 이익을 극대화한다.

라움에디션은 지난해 10월 진행한 마이슈즈룸 시즌1 프로젝트를 통해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앵클부츠 및 바부슈 등 4종의 신발 제품을 기획, 제품 당 최소 주문 수량의 3배를 상회하는 주문량을 기록했다.

계절감을 반영해 론칭한 시즌2와 시즌3, 스페셜에디션으로 이어진 시즌4 프로젝트에서도 최소 주문 수량 대비 3배에서 많게는 13배까지 많은 주문을 접수 받는 성과를 거뒀다.

라움에디션은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가격과 만족도를 세밀히 검토하는 가치소비 성향의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스트랩 샌들을 시즌5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질바이질스튜어트 스트랩 샌들은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아테네’ ‘디오네’ ‘셀레네’ 등 3종의 소재와 컬러를 다변화해 총 11가지 스타일로 기획됐다. 까다로운 공정을 거친 국내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오랜 기간 신을 수 있는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아테네는 반짝이는 메탈과 호일 소재를 사용해 여름 분위기를 극대화한 샌들이다. 여러 개의 스트랩을 활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디오네는 양가죽 소재의 간결한 스트랩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멋이 돋보인다. 4cm의 안정적인 굽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연출해준다.

셀레네는 가느다란 크로스 스트랩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낸다. 발목을 감싸는 버클 디자인으로 착화감도 편안하다.

블랙·화이트의 기본 색상부터 레드·블루·옐로 등 화사한 포인트 색상, 최신 유행하는 골드·실버 메탈 컬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7만9000원, 8만9000원, 9만9000원이다.

마이슈즈룸 시즌5는 최소 주문수량이 100건에 도달할 경우 생산 및 배송이 진행되며, 수제 제작 및 배송까지 약 2주의 기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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