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석 후보는 이날 도의회 기자회견에서 "이들의 재량사업비가 (자신들의) 다음 선거를 의식한 선심성으로 집행되는 사례가 있다"면서 도민의 세금이 제대로 쓰이도록 행정 대개혁을 이루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도의원의 활동비를 노동자 평균임금 수준으로 삭감하고 외유성 해외연수도 폐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역자치 행정의 중개역할을 하지만 14년째 동결된 통장·이장 수당을 10만원 인상하겠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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