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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한성대, VR·AR제작지원센터 구축 사업 참여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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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한성대학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18년 지역 VR/AR제작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은 VR/AR 산업 지역 거점을 형성하고 다양한 VR/AR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VR/AR제작지원센터를 설립했다.

한성대는 사업 참여기관으로 VR/AR 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담당한다.

VR/AR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육성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성북구청과 함께 VR/AR 기업 육성을 위한 공간 및 인프라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한성대 VR/AR EC Lab'을 신설, 참여기업에 VR/AR 기술 연구 및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효용 교수(한성대 사업 책임자)는 "VR/AR제작지원센터를 통해 VR/AR 산업을 이끌 인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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