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롯데푸드 파스퇴르, ‘키즈 生유산균’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롯데푸드(002270) 파스퇴르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인 ‘키즈 생(生)유산균’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4종(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락토바실러스 헬베티쿠스, 락토바실러스 에시도필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 어린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연, 비타민 D 등을 담았다. 하루 1포 섭취 시 장내에 5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유지된다.

파스퇴르 키즈 생유산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을 따라 제조해 더욱 믿을 수 있다. 세트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선물로도 적당하다

음용하기 간편한 분말 스틱 타입으로 만2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먹어도 좋다. 만 2~3세 유아는 분유나 이유식에 섞어 먹이면 된다. 유산균이 살아있으므로 분유나 이유식을 40~50℃까지 식혀 섞어 먹이면 좋다. 만 3세 이후 아이는 물이나 음료에 타먹거나, 분말상태로 먹어도 된다. 임신부 등 성인도 간편하게 분말 상태로 섭취하면 된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파스퇴르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만든 어린이 맞춤 영양강화 유산균”이라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효능이 점차 밝혀지면서 관련 시장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