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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공식입장] 송지효, 영화 ‘성난 황소’ 출연 확정…마동석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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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배우 송지효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2018.4.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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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송지효가 스크린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송지효가 영화 ‘성난 황소’출연을 확정했다”며 “그의 새로운 도전과 변신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에서 송지효는 동철(마동석 분)보다 기센 아내이자 납치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지수 역을 맡았다.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캐릭터로 전작들보다 더 강력해진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일 예정.

송지효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는 봉수(신하균 분)의 아내이자, SNS와 사랑에 빠진 미영 역을 맡았다. 이 작품에선 생활밀착형 캐릭터를 연기하며 예측 할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과연 한국형 액션스타로 거듭난 마동석을 비롯해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등 충무로 신스틸러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이번 작품에서 과연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영화‘성난 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이 납치된 부인 지수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액션영화다.
spinoff@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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