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열린 충남테크노파크 반부패·청렴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한 서약식에서 윤종언 원장(오른쪽 6번째)을 비롯한 직속 및 직할부서장 12명이 서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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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원준 기자】충남테크노파크는 14일 종합지원관 2층 중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한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는 윤종언 원장을 비롯, 직속 및 직할부서장 등 경영진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문화 실천 명예 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낭독하면서 결의를 다지는 순서로 진행됐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이를 계기로 ‘반부패·청렴문화 실천 명예 서약서’를 팀장 및 팀원을 대상으로 확대하는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청렴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윤 원장은 “중소벤처기업의 높아진 반부패청렴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한 차원 높은 청렴문화를 실천하자”며 “전 직원 청렴 명예 서약의 참여와 실천 등 깨끗한 청렴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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