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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애스턴 마틴이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링크 AMR 성능센터 오픈 행사에서 ‘DB11 AMR’을 최초 공개했다.
5.2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시속 0km/h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7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334km/h로 애스턴 마틴의 현재 판매되는 모델 중 가장 빠르다. 가격은 17만4995파운드(약 2억5320만원)부터다.
또한 애스턴 마틴은 ‘DB11 AMR’의 탄생을 기념해 DB11 AMR 기반의 100대 한정판 모델 ‘Signature Edition’을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영국시장 기준 20만 1995파운드(약 2억 9200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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