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화장품 브랜드 메인 모델 발탁 ‘대세 여배우’

싸이닉 © News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배우 서은수가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의 새 메인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광고컷에서 서은수는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모습을 선보였다. 평소에도 희고 투명한 피부톤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그는 이번 광고모델 발탁으로 뷰티 아이콘이라는 것을 반증했다.

서은수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이며 긴 촬영시간에도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선다채로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연신 A컷을 만들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신선한 마스크와 맑고 순수한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에 잘 어울린다. 그동안 이민정, 이연희, 한지혜, 강소라, 이솜 등 쟁쟁 한 스타들이 브랜드 모델을 거쳐갔던 만큼 차세대 여배우로서 서은수의 모델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은수는 화장품뿐 아니라 그동안 여러 광고를 두루 섭렵하며 업계 관심을 입증해왔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과 함께 남다른 화제성을 보여준 바 있으며, 현재는 유튜브 레드에서 국내 첫선을 보이는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가제)’에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서은수의 광고는 14일부터 각종 온라인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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