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몰군경유족회 회원 40여명은 지난 4월에 강화 파라다이스 공원 묘역을 방문해 참배를 하고 전몰군경미망인회와 상이군경회는 지난 2일 회원 80여명과 함께 강화도 전적지 일대를 탐방했다.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 지원[제공=관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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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전우회, 무공수훈자회 등 9개 관악구 보훈단체는 오는 6월중 현충원, 통일전망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호국공원 등 전국 각지를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안보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관악구는 그 동안 보훈대상자 위문금 지급을 2회에서 3회로 늘리고 사망위로금도 신설해 확대하는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보훈회관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신축 보훈회관은 지하1층~지상7층, 연면적 1512㎡ 규모로 조원동 소재 舊재활용센터 부지에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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