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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레슬러', '어벤져스' 이어 韓영화 1위 '흥행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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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사진=영화 포스터


<온라인충청일보>영화 '레슬러'가 흥행 순항 중이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레슬러'는 947개의 스크린에서 13만 30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3만 7007명.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며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유해진, 나문희, 성동일 등 베테랑 배우들과 김민재, 이성경 등 신예 배우들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감동과 웃음이 더해진 스토리에 대한 호평과 함께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레슬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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