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조성천 대전 서구청장 후보 "기성동에 워터파크 건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조성천 자유한국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조성천 자유한국당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이영규 서구갑 당협위원장,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 육동일 유성을 당협위원장, 박환용 전 서구청장,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주영·나경원·이장우 국회의원 등은 축전을 보내 조 후보를 축하해줬다.

조 후보는 "대전 서구에서 37년 넘게 살고 있는 대전 토박이로서 서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서구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어 서구청장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침체돼 있는 서구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성동에 워터파크를 건설하겠다"고 자신의 주요 공약을 소개했다.
khoon365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