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은 220만 달러의 계약추진으로 이어졌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진양화학, 노벨정밀금속, 인텍, 대진상사, 보승하이텍, 선우하이테크, 케이랩스, 트루자임 등 총 8개사가 참가했다.
상담은 상담장을 직접 방문해 바이어들과 미팅하거나 해외바이어가 운영하는 기업 현장을 직접 찾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능형 불꽃감지기 전문 제조업체인 ㈜인텍은 도쿄에서 기존에 접촉을 해오던 바이어와 상담하고, 향후 구체적인 설비 도입 시기, 수출 협상 및 재방문 일정을 등을 논의했다.
공작기계 전용기 취급업체인 대진상사는 오사카에서는 방문 상담을 통해 35만 달러의 계약 체결과 샘플 및 제품의 추가 주문을 요청받는 등 가시적인 수출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무역사절단을 통한 수출 상담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마케팅사업에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ou00@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