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민간'에서 일자리 만들 방안 논의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the300]14일 오전, 김태년 與 정책위의장·이목희 일자리委 부위원장 등 참석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사진=뉴스1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14일 '민간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창업 대책 등 민간에서 발굴가능한 일자리 마련 방안을 놓고 논의한다.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과 뿌리산업 일자리 창출 방안, 창업 대책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당 측에선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선 이목희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 차관이 자리할 계획이다.

이건희 기자 kunhee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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