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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민주당 원내 수석부대표에 민변 출신 진선미 의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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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신임 원내대표는 13일 원내수석부대표에 진선미(서울 강동갑·재선) 의원을 선임했다. 진 의원은 '민변' 출신으로 친문계로 분류된다.

홍 원내대표는 "우리 당에선 대야(對野) 협상하는 수석부대표로서 여성은 처음"이라고 했다. 원내부대표단에는 초선의 신동근·김종민·이철희 의원이, 원내대변인에는 강병원 의원이 선임됐다.

[김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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