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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현대백화점은 5월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대규모 선물상품전을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압구정본점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층 대행사장과 옥상 하늘정원에서 ‘키즈&패밀리 페어’를 진행한다.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 ‘음양오행 음악 감상실’ ‘가족 사진관’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판교점에서는 5월1일부터 5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 ‘짐보리 어드벤쳐 빌리지’를 연다. ‘맥포머스’ ‘클릭포머스’ 등 짐보리 대표 교육 완구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짐보리 붕붕카’ ‘맥포머스 룰렛 이벤트’ ‘짐보리 플레이룸’ 등이 준비돼 있다. 또 행사장에는 맥포머스로 제작한 동물 조형물 10여개를 전시한 포토존과 함께 3m 크기의 대형 맥포머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무역센터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11층 하늘정원에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스마일리 플레이그라운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에어바운스 놀이기구·비치볼 던지기 등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웃렛도 동참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오는 29일부터 매주 일요일 1층 분수 광장에서 스마일리 퍼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후 2시, 4시, 6시에 각 30분씩 진행되며, 참여아동을 대상으로 코스튬 의상을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각 점포별로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상품전’도 진행한다. 먼저 판교점에서는 ‘유퍼리안 키즈 스타일전’을 열고 조르단·베이비뵨·토들러 코펜하겐 등 10여 개 수입 아동의류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란제리 페어’를 연다. 비너스·비비안·바바라·와코루 등 10여 개 란제리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40~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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