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예천군, 운행자동차 배출가스 특별점검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예천/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예천군은 봄철 미세먼지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25~27일 ‘운행자동차 배출가스 특별점검’에 나섰다.

25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관리 주간 일환으로 시행되며 운행 중인 어린이집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군은 점검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을 실시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관용차량과 직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친환경 운전습관 등 배출가스 허용기준 준수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자동차 공회전 금지와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