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호산대 김선미 국제교류 센터장(왼쪽)이 대구한의대 변귀남 국제교육교류 센터장과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제공=대구한의대 |
경산/아시아투데이 장경국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 연계 교육 협력을 위해 호산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25일 한의대에 따르면 협약식은 지난 23일 국제교육교류센터 회의실에서 대구한의대 변귀남 국제교육교류 센터장과 호산대 김선미 국제교류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의 정원 외 편입학 협조 △유학생이 희망하는 전공 협조 △한국어 수강 지원 △유학생 편입 시 규정에 의한 장학금 지원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변귀남 국제교육교류 센터장은 “뷰티 전공 등 호산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이 한의대에 편입해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지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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