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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삼호·e편한세상, 대전 법동에 재개발 아파트 1503세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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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편한세상 대전 법동에 재개발 아파트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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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삼호와 대림산업(e편한세상)이 공동으로 대전 대덕구 법동 284-10 일대에 공급되는 이아파트는 재건축 사업으로 지하 2층~최고 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503세대 규모로 짓는다고 25일 밝혔다.

e편한세상 대전법동은 한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대덕구에 20년 만에 나온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의 대표적인 장점은 경부·호남고속도로, 신탄진역을 비롯해 광역교통망은 물론 대덕대로, 세종~DTV연결도로와 인접해 있다.

여기에 남세종IC와 유성IC 및 BRT급행버스를 통해 대전 시내로의 접근성은 물론 세종시까지도 동일 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다.

게다가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먼저 중리초와 중리중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계족산과 동춘당공원이 가깝고, 안산공원, 중리 전통시장도 있어 생활 쾌적성 및 편의성까지 좋다.

아울러 2025년으로 예정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서대전역~대동역~정부청사역~서대전역을 연결하는 정류장 34개소, 총 37.4km의 순환선으로 단지와 가까운 대전 1호선 대동역에서 환승 가능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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