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NBC 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은 아마존이 볼보, GM 등 차량 제조업체와 손잡고 배달 물건을 차 트렁크에 넣어주는 서비스를 미국 37개 도시에서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서 앱을 내려받아 주차 위치 등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아마존 택배 직원이 차량에 접근한 뒤 운전자가 앱에 접속하면 잠금장치가 열리는 방식입니다.
아마존은 트렁크 택배 서비스는 고객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택배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승희[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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