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1 (목)

리노스 키플링, “쓰던 가방 새 가방으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리노스의 세계적인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Kipling)은 헌 가방을 가져오면 새 가방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보상교환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에 사용하던 리노스 키플링 정품 가방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키플링 정상제품 구입 시 2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11일간 전국 키플링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사용하던 제품의 상태에 관계없이 모두 교환 가능하며, 반납 개수만큼 교환 및 할인이 적용돼 기간 내 여러 번 참여도 가능하다. 올해 출시된 키플링X이모지 컬렉션을 포함한 최신 인기 제품까지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리노스 키플링 정품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처음으로 보상교환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리노스 고객만을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