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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김응규 김천시장 후보 "김천선거가 경북 선거 풍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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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응규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후보(김응규캠프제공)2018.4.25/뉴스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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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자유한국당 김응규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김천은 6·13 지방선거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까지 치러야 하기 때문에 김천 선거가 곧 경북 선거의 풍향계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25일 "경선과정에서 보여준 최대원 후보와 지지층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열정을 잘 담아내고 당 화합과 결속으로 지방선거을 압승으로 이끈 시민 대화합의 김천시장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혁신도시 인프라 확충을 성장발판으로 삼아 신·구도심간 개발격차를 줄이고 도·농간 균형개발을 통해 사람이 모이는, 다시 살아나는 20만 신(新)김천시대를 열어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3일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한편 김천시장 선거에는 자유한국당 김응규 후보와 무소속 김충섭 전 김천시부시장, 박희주 김천시의원 등 3명이 본선 경쟁을 벌인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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