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여행 20만원·1박 이상 숙박 시 30만원
증평군청.©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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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을 찾는 여행업체에 차량임차료 일부를 지원해주는 게 목적이다.
지원금액은 차량 1대당 당일여행은 20만원, 지역에서 1박 이상 숙박 시 30만원이다.
다만 Δ차량 1대당 25인 이상 탑승 Δ지역 내 식당 1회 이상 이용 Δ지정관광지 2개소(유료 관광지 1개소 포함) 이상 방문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지정관광지는 좌구산 휴양랜드, 민속체험박물관, 충북인삼유통센터, 인삼상설판매장, 체험마을, 장뜰시장, 보강천 미루나무 숲, 연병호 항일역사공원, 자전거공원 등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관광 진흥조례를 제정해 1회 추경예산에 1000만원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관광객이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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