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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이천희(왼쪽부터), 남규리, 이규한이 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데자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2018.4.25./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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