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가면..' 야놀자의 부산여행주간 이벤트

야놀자가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부산여행주간 이벤트 ‘설레는 올 봄 #부산에가면(이하 부산에가면)’을 5월 13일까지 실시한다.

선정된 관광명소는 해운대, 달맞이길, 청사포, 송정해수욕장, 해동 용궁사, 죽성성당, 일광해수욕장, 칠암 등 8곳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지역들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최근 2030세대에 인기를 끌고 있는 부산의 이색 명소들을 ‘잠깐여행 시리즈’ 콘텐츠 등으로 소개하고 인근 숙소 115곳을 특별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은 부산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이 숙소를 미리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도록 이벤트 시작 3일 전인 오늘부터 시작된다. 이와 별도로 호텔나우는 내달 13일까지 부산 인기호텔 기획전 ‘View티풀 부산’을 실시한다.

야놀자 조세원 마케팅총괄상무는 “그 동안 숙박뿐 아니라 국내여행 전반에 대한 최신의 정보를 재미있고 유용한 콘텐츠로 만들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하며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및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차원에서 야놀자의 콘텐츠와 고객 소통 채널 등을 활용, 국내 여가 및 여행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예화 기자 lee99@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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