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2분기에는 윤활기유 스프레드가 하향조정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기본적이 원인은 수급 때문인데 1분기에 사우디 윤활기유 공장이 가동에 들어가면서 유럽 시장에 물량을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고 1분기에는 저희를 포함해 경쟁사들이 정기보수가 있었는데 2분기에는 정기보수를 마치고 가동을 재개하기 때문에 수급 상황이 2분기에는 1분기보다 조금 나빠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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