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치안국토안보재단(Federal Enforcement Homeland Security Foundation)이 뉴욕시에서 개최한 갈라 행사에서 연방 공무원들과 그 가족이 그들의 봉사와 희생에 대한 공로상을 받아
(뉴욕 2018년 4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로널드 S. 로더 대사가 연방치안국토안보재단이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월요일 밤 개최한 행사에서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초대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었던 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톰 리지가 리처드 켄달과 함께 동 기구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리지는 치안 분야와 공직에 평생 헌신한 로더 대사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전 뉴욕경찰서장인 레이 켈리는 로더의 공로에 찬사를 보내면서 그가 "헌신적인 공직 생활"을 보냈다고 말한다. 켈리는 또한 "로널드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면서 "그리고 그는 치안 업무에 늘 성실하게 임했다"고 말했다.
로더 대사는 답사를 통해 전·현직 연방 공무원들과 그들의 가족에게 우리가 전례 없는 도전과 위협에 직면해 있을 때라도 "조국은 늘 여러분과 함께한다"고 말했다.
로더는 "우리나라는 여러분에게 빚을 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를 보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건 대통령 시절 국방부와 주 오스트리아 대사로 근무했던 로더 씨는 2007년 이후 세계유대인의회 의장으로 일하고 있다.
동 재단 행사에는 400명이 넘는 전·현직 치안 관계 공무원, 지역 사회의 대표와 기업 리더들이 참석했다.
연방치안국토안보재단(FEHSF)은 초당파적 기구로서 FBI, 세관과 국경 수비대, 미국 비밀 경호처, 미국 보안관실, 알코올 담배 화기국과 기타 최전선에 있는 기관 등 미국의 치안 관련 정부 조직에 근무하는 공무원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다.
FEHSF의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www.fehsf.org/ 를 방문하기 바란다.
추가 문의 사항에 대한 연락처: Michal Grayevsky, 로널드 S. 로더를 위한 선임자문역 이메일 office@mg745Fifth.com
출처: 연방치안국토안보재단(Federal Enforcement Homeland Security Foundation, FEHSF)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