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홍문관에서 위성호 신한은행장, 김영환 홍익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홍익대학교지점’ 개점식을 열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홍문관에서 위성호 신한은행장, 김영환 홍익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홍익대학교지점’ 개점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 홍익대학교지점은 통장, 인터넷 뱅킹 신규 등이 가능한 ‘유어 스마트 라운지(Your Smart Lounge)’를 영업점 내 ‘디지털 존(ZONE)’에 배치한 게 특징이다. 기존 입출금창구 업무의 90% 이상을 셀프 뱅킹으로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영업점 외부전면에 폴딩도어를 설치해 영업시간외에도 일부 공간을 홍익대학교 교직원, 학생과 지역사회 구성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갤러리 공간도 구축해 홍익대학교 재학생의 미술작품 전시장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홍익대학교지점은 ‘디지털’과 ‘공유’를 테마로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