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지난해에는 올레드 매출 비중이 10% 중반대였다"며 "현재 금액 기준으로 볼때 올레드 사업은 긍정적 시그널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장의 성장성은 충분히 기대를 하고 있으나 아직 수량 기준으로 볼때 전체 TV 시장에서 한자리수 초반 비중이라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서 수익성을 제고하는 계획에서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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