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몽 교육 뮤지컬·성인가요베스트 공연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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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영등포아트홀에서 선보인다.
5월11일부터 13일까지 어린이뮤지컬 '코코몽 꼼짝마! 바이러스' 공연이 진행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코코몽이 냉장고 나라에서 벌어지는 모험을 통해 바이러스 예방법과 청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교육 뮤지컬이다.
공연은 오전, 오후로 나눠 1일 2회 진행된다. 공연료는 전석 1인당 3만원이다. 특별 가족 할인으로 2인(10%), 3인(20%), 4인가족(30%) 할인이 적용된다. 영등포구민을 위한 추가할인 혜택도 있다.
5월30일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쇼! 성인가요베스트'가 열린다. 오후 1시부터 녹화공연으로 진행되며 인기가수들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펼친다. 별도의 예매 없이 당일 영등포아트홀로 오면 바로 관람할 수 있다.
5월3일과 26일, 6월2일 총 3회차로 진행되는 직장인 대상 북콘서트 'N년차 직장인들'도 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강연을 선보인다.
퇴사학교 장수한 대표, 직장인들의 재테크 방법을 알려주는 스타강사 권영찬 등 북콘서트의 모든 강연은 무료다. 접수는 온라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모든 공연의 예매와 문의는 영등포문화재단 문화사업팀(2629-2218, 2670-4081)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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