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5월부터는 조기 사업 가동을 위해 노력하면서 순차적으로 공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접촉분해시설(HS-FCC)을 우선가동하고 성공적으로 가동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순차적으로 PP(폴리프로필렌), PO(프포필렌옥사이드)까지 가동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유 제품과 화학제품이 완전히 가동되는 시점에 대해서는 "5월부터 테스트를 진행하고 3분기 안에는 풀 오퍼레이션(완전 가동)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며 "이건 가동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기존에 신규 설비투자의 기계적 완공부터 사업 가동까지 걸리는 기간을 단축한 경험과 운영 경험을 가지고 있다. 기간 단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hong@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