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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메탈 디자인에 특화된 발열 제어 시스템을 탑재한 ‘오디세이(Odyssey Z)’를 이 달 국내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디세이 Z는 메탈 특유의 재질과 독특한 아이스 웨이브 패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고성능 노트북임에도 17.9mm의 얇은 두께로 게임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특히 ‘Z 에어 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장시간 동안 고사양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기존 노트북과 달리 하단에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배치해 사용자가 발열로 인해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최신 8세대 인텔® 코어™ i7 헥사코어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그래픽카드, PCIe NVMe SSD, 2,400MHz DDR4 메모리 등이 적용돼 게이밍 뿐 아니라 3D 그래픽 작업이나 이미지·동영상 편집 등 고사양 멀티태스킹 작업도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다.
오디세이 Z는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다양한 모델로 출시되며, 최상급 모델인 NT850XAC-X716의 가격은 28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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