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에쓰오일은 25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정기보수 기회손실은 시황에 따라 달라져 정확한 예측은 어렵지만, 1분기 650억원 손실에 비해서는 크게 작은 수준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이어 "3월 시작한 정기보수가 4월에 완료됐고 5월에 끝나는 No.1 PX(파라자일렌) 공정의 정기보수만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에쓰오일은 올해 1분기 정기보수 영향으로 가동률이 95%로 전분기 대비 5% 감소했으며, 이에따라 제품 판매량도 같은기간 1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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