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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민주평화당 김광수(왼쪽부터), 바른미래당 김관영 헌정특위 간사, 민주평화당 천정배 헌정특위 위원장, 바른미래당 김동철,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헌정특위 위원장이 25일 국회에서 야3당 개헌 공동입장 발표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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