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린치 신부를 기리며' |
맥그린치 신부 빈소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5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한림성당에 마련된 패트릭 J. 맥그린치(한국명 임피제) 신부의 빈소에 십자가와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 2018.4.25 |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성골롬반외방선교회(이하 골롬반회)가 지난 23일 선종한 패트릭 J. 맥그린치(한국명 임피제) 신부 추모미사를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동소문동 골롬반회 본부에서 봉헌한다.
이날 미사는 골롬반회 한국지부장 김종근 신부 주례로 열린다.
골롬반회는 지난 24일 본부 1층 성당에 분향소를 마련했으며, 오는 2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맥그린치 신부는 1954년 4월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사로 제주 한림본당에 부임, 성이시돌 목장을 설립해 축산 신기술을 전파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왔다.
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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