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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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수상 가능성도 높아졌다. 빌보드가 지난해 이례적으로 해당 부문을 시상식에서 직접 시상한 데 이어 올해는 특별히 공연 순서까지 준비했기 때문이다. 해당 부문은 2011년 신설 이후 6년 내리 저스틴 비버가 수상하면서 홈페이지 발표로 시상을 대신해 왔다.
올해도 저스틴 비버를 비롯,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 데미 로바토가 함께 후보에 올랐다. 앨범 및 디지털 노래 판매량, 스트리밍, SNS 점수 등을 종합해 선정한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70회 동안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가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위를 기록하는 등 앨범 및 스트리밍 점수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였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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