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에 오른 귀뚜라미 보일러. / 사진제공=귀뚜라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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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는 '2018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가정용보일러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마케팅협회는 전국 성인 남녀 2286명을 대상으로 119개 산업군에 대해 안심수준, 문제해결 기대감, 재구매 의향 등을 평가해 부문별 1위를 선정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만점 1000점 중 865점을 받아 경쟁사들을 제치고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귀뚜라미는 5년 연속 이 부문 선두에 올랐다고 강조했다. 스스로 위험을 감지하고 예방하는 안전 기술을 접목하는 등 제품의 안전성을 꾸준히 향상시킨 결과라는 설명이다.
귀뚜라미는 내진설계 테스트를 통과하며 제품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또 보일러 연통 이탈 등 사고에 대비해 모든 가스보일러에 가스누출탐지기 및 지진감지기로 구성된 지진감지시스템을 탑재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 및 이용하는 모든 과정에서 만족감을 느끼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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