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트리플파워 공기청정기'(모델명 AP-2318D). / 사진제공=코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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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케어 전문기업 코웨이가 바닥 공기까지 관리하는 '코웨이 트리플파워 공기청정기'(모델명 AP-2318D)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웨이 트리플파워 공기청정기'는 좌·우·아래 등 3면으로 공기를 흡입해 바닥 공간의 먼지까지 빠르고 강력하게 청정하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좌·우에 △극세사망 프리필터 △맞춤형 필터 △탈취필터 △헤파필터가 탑재됐으며, 제품 하단에는 △극세사망 프리필터 △헤파필터가 적용됐다.
또 80㎡(24평) 면적에 적합한 대용량 제품으로, 사무실과 식당, 유치원, 학교, 병원 등 넓은 실내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사한 성능의 자사 제품과 비교해 부피도 48% 작다.
이 외에도 실내 상황에 맞춰 공기를 관리해주는 '스마트 기능'도 탑재됐다. 실내공기 오염 정도에 따라 풍량을 자동 조절하고, 공기 질이 양호하면 '스마트 에코 모드'로 전환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또 사용 공간의 불빛을 감지하고 풍량·소음·소비전력 등을 스스로 조절한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넒은 공간을 청정하는 대용량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해당 제품은 3면 공기청정 기능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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