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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한국교통대 ㈜시큐웨어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1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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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아이템사업화 수혜기업 ㈜시큐웨어(대표 김승용 / 한국교통대학교 융합경영전공 교수)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2018~19년도 지역SW융합제품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본 지원사업은 지역 및 국가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SW기업의 제품을 상용화하는 사업으로, ㈜시큐웨어는 작업자 안전을 위해 부동상태 및 주변온도 등을 자동으로 감지해 재해현장의 위험상태를 실시간으로 전송,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상용화 할 예정이다.

㈜시큐웨어는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 및 충북지식산업진흥원 등 충북지역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충북지역 소방서 및 고위험 작업장을 운영하는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을 테스트하고 상용화할 계획이며, 향후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세계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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