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군민의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지난 24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2018 증평 희망 잡페스티벌’을 성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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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군민의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지난 24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2018 증평 희망 잡페스티벌'을 성료했다. (증평=국제뉴스) 김윤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군민의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지난 24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2018 증평 희망 잡페스티벌'을 성료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지역 주민 948명과 ㈜롯데신선물류, ㈜그린위치, CJ씨푸드를 비롯한 30여개의 기업이 직간접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군은 입사지원서류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촬영 서비스, 구직상담, 기업 및 채용 정보, 직업훈련 정보 등을 제공하며 구인구직을 적극 도왔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102명의 구직자가 1대1 현장면접에 참여해 79명이 일자리를 찾게 됐다.
윤경식 경제과장은 "이번 잡(job)페스티벌은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직장을, 기업에게는 맞춤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인력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구인구직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일자리종합지원 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센터 동행면접 등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실시한 결과 1분기에만 278명의 취업을 도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5배 정도 상승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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