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인디 밴드 축제 포스터. (국립춘천박물관 제공) 2018.4.25/뉴스1 © News1 김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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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김경석 기자 =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27일 오후 5시30분 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인디밴드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자리에 올라 가창력을 인정받은 '선우정아'와 인디계의 신예 '오왠', 모던 록 밴드 '전기뱀장어', '죠지' 등 4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축제는 도내 30여개 박물관과 미술관이 참여하는 '박물관 미술관 교육문화체험박람회와 연계돼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 유명한 인디 밴드가 오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kks101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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