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용인휴게소(영동선, 강릉 방향), 송산포도휴게소 (제2서해안선, 평택 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 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진행한다.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등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세차용 타월, 신사용 양말, 물티슈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국 510여개 티스테이션에서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스테이션이 제공하는 '원-스톱' 차량관리로,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로부터 3차원(3D) 휠 얼라인먼트, 10대 안전 무상점검, 책임 실명제 등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티스테이션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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