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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한국타이어,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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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타이어와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용인휴게소(영동선, 강릉 방향), 송산포도휴게소 (제2서해안선, 평택 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 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서 진행한다.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등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세차용 타월, 신사용 양말, 물티슈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국 510여개 티스테이션에서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스테이션이 제공하는 '원-스톱' 차량관리로,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로부터 3차원(3D) 휠 얼라인먼트, 10대 안전 무상점검, 책임 실명제 등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티스테이션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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